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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이해하는 GTD 할일 관리 5편입니다.
4편까지 작성하면서 느낀것은 많은 분들이 크게 관심이 없구나..입니다. ㅠ.,ㅠ
그렇다고 끝을 안볼수도 없고 어차피 제 자신에게도 필요한것이니 끝장은 보겠습니다.
혹여라도 빠진 부분이나 더 필요한 부분은 언제든지 댓글을 이용해 주세요.
댓글에 남겨진 질문들은 나중에 보면 또 하나의 큰 자산입니다.


1편과 2편에서는 대략적인 GTD 의 개념에 대해서 설명을 했습니다.
3편에서는 실전편인 수집에 대해서 알아 봤고
4편에서는 실전 응용편인 처리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이번편 역시 늘 그래왔듯이 Omnifocus 옴니포커스로 진행을 합니다.



3. 정돈 Organize

4편 처리에서는 내가 해야할 일을 어떻게 처리 할것인가?
즉 내 할일을 어떻게 구분 지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해봤습니다.

이제는 내 머릿속에 가득찬 할일을 어느정도 구분을 지었다면 (즉 Context 나 태그를 적당히 마무리 지었다면)
구분지은 것을 정리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어디에다가 정리를 해두어야 할까요?

바로 믿을 만한 저장소를 찾는것입니다. Trusted System
믿을 만한 저장소는 물리적인 박스가 될수도 있고 컴퓨터가 될수도 있고 혹은 아이폰이 될수도 있습니다.
제가 바로 옴니포커스를 고른것은 믿을 만한 장소를 옴니포커스로 정했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믿을 만한 저장소를 고르는 것에도 약간의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1. 기록이 편하고 기록을 분리하며 그리고 분리된 기록을 쉽게 찾아서 볼수 있어야 합니다.
-> 아이폰이라는 특성상 언제든지 가지고 다니기 편합니다.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기록을 저장하기 편하겠죠.
게다가 아이폰용 옴니포커스는 기록을 저장하고 분리하는 것에는 굉장히 편합니다.
이런식으로 본인의 요구에 맞는 할일 관리 어플을 찾으면 좋습니다.


2. 당연히 태그와 Context 혹은 프로젝트의 작성이 편하고 쉬워야 합니다.
->할일이 많으면 많을수록 태그와 Context (태그와 비슷한 개념.) 이 빛을 발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한 프로그램이나 어플이 태그와 Context 적용이 쉬운지 살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3. 백업이 용이한 것으로 고르십시요.
-> 나름대로 백업을 하고 있다면 상관없지만 백업은 언제나 자동으로 되는 것이 좋습니다.
옴니포커스 사용자라면 http://www.omnigroup.com/sync/ 여기서 초대장을 받아서 베타 싱크 서비스를 한번 받아 보세요. 물론 맥 유저라면 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왜 처음부터 믿을 만한 저장소를 고르지 않고 지금에 와서야 고르는가?
->사람마다 다 다른 기준으로 카테고리를 나누고 태그와 Context 를 사용합니다.
이 기준을 세우고 연습한뒤에 그 후에 그것에 가장 맞는 프로그램을 고르는것이 추후 시간을 아끼고 효율적으로 할일을 처리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비단 아이폰 어플에만 국한 된것이 아니라 어느 소프트웨어를 고르더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럼 이제부터는 Inbox 인박스에 있는 모든 정리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 정돈을 해 보겠습니다.
GTD의 이해 4편에서 나오는대로 Context 와 태그를 적극 이용해서 할일을 구분지어 줍니다.
이때에 필요한 시간을 같이 지정해 줍니다. 필요한 시간을 지정해 주지 않는 다면 옴니포커스에서는 자동으로 "언제가는 해야 할일" 이라는 개념으로 저장하게 됩니다.

여기서 잠깐.
옴니포커스의 장점중에 하나인 Context 는 1차적인 카테고리 분류 뿐 아니라 2차 3차 혹은 더 깊은 카테고리의 분류가 가능합니다.





1차 분류------------------>2차 분류------------->3차 분류--------------그리고 할일
세분화된 카테고리를 통해서 나중에 할일을 찾거나 리뷰 할때 편합니다.


이렇게 분류 정리 정돈을 하다보면 하나의 프로젝트라는 개념이 생겨나게 됩니다.
즉 "상반기 프로젝트 준비" 라는 프로젝트가 생길수 있습니다.
"상반기 프로젝트 준비"라는 프로젝트 안에는 "상반기 프레즌테이션 준비", "보고서 준비", "차트 준비" 혹은 "프로젝터 점검" 과 같은 하위 개념의 할일이 생기겠죠. 그렇다면 이 하위 개념의 할일을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좋을 까요?


1. 프로젝트 안의 하위 할일들에 대한 시간적 개념입니다.







프로젝트안의 할일 이라고 해도 1번 할일이 끝나야 2번 할일을 시작할수 있는 경우에는 Sequential 의 순차적 순서를 골라줍니다.



프로젝트안의 할일 여러개를 동시에 시작해도 무리가 없는 경우에는 Parallel 를 선택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프로젝터안의 개별 할일들이 각각 따로 노는 경우에..즉 하나의 프로젝트 주제이지만 그 하위의 할일들끼리의 큰 연결이 없는 경우에는 Single Action 을 이용합니다.





이렇게 구분을 짓는 이유는 할일의 효율적인 처리 순서를 제공한다는 의미입니다.



2. 프로젝트 안의 할일에 대한 공간적인 개념입니다.






같은 프로젝트 안에 위치한 하위 개념의 할일 이라고 하더라도 어떤 일은 직장에서 처리해야 할 일이 있고 어떤 일은 어디를 방문해서 처리해야 하는 경우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하나의 프로젝트 안에 있는 하위 개념의 할일들을 알맞게 Context 나 태그로 구분을 지어 주시면 간단히 해결이능합니다. 


옴니포커스와 같은 경우에는 지정된 할일 목록이 공간이 지정되어 있다면 할일 구분을 위치 기반 서비스에 맞게 지도로 구분지어서 나타내 줍니다. 많은 곳을 움직이시면 일하는 분들에게는 어울릴 만한 좋은 기능입니다.













시간과 공간이 함께 있는 할일 관리 프로그램은 그리 흔치 않습니다.
기존의 할일 관리 프로그램이나 어플들은 GTD를 구현하다고 하지만 결국은 시간순 정렬을 최종적인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들일 뿐 입니다.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것은 GTD 개념과의 괴리가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수집된 할일과 잘 나누어진 카테고리 혹은 태그를 이용해서 정리 정돈을 하는 시간입니다.
정리 정돈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가장 좋은 방향과 원하는 방향으로 정해나가시면 되는 것입니다.

다음편은 정리한 모든 일에 대한 리뷰편을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원래 GTD 순서는 리뷰인데 개인적으로 리뷰보다는 실행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실행부터 작성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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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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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듕듕 2010/09/03 0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휴
    출근할때마다 들러보는데요
    완전 좋습니다요.
    계속 연재해 주세요!!!
    이번것도 좋아요!!!!

    • BlogIcon iPhone Blog 2010/09/03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글솜씨가 영 부족해서 원하는것을 다 전달하지 못해서
      조금 제 자신이 답답하네요.
      궁금하신것은 언제든지 질문해 주셔도 좋습니다.

  2. 대징이 2010/09/03 0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번확인하는 블로그가 되어버렸네요^^

    좋은 연재 감사드리구요^^ 제가 인터넷하다가 https://www.spootnik.net  이곳을 알았는데 윈도우에서도 웹으로 옴니포커스 이용가능하더군요^^

    맥 처럼 자세하진 않지만 그냥 쓸만한데 매월요금이 있네요..1달무료라서 일단 한번 사용해보고 있답니다^^(webdav) 방식으로 이용하는거 같아요^^;;;

    저는 백업으 모바일미로 이용하구있구요^^ 이번에도 질문을 하나 또남기자 이렇게 서론이 길었네요;;;

    옴니포커스에는 someday라는 개념이 없는건지요??

    그리구 contexts에 wating프로젝트는 설정을 available해놓으니깐 안보이던데 왜그런지요...

    wating라는 개념이 아마 내가 할일을 중간에 멈춘다는 개념이라면 보여야 제가 멈춘걸 알수 있지 않은걸까요??

    궁금한점이 많아 항상 죄송합니다;;;

    오늘하루도 힘차게 보내시구 매번소중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BlogIcon iPhone Blog 2010/09/03 0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잘봤습니다.
      한달 사용해 보시고 나중에 한번 후기 짧게 부탁드릴께요.

      프로젝트를 On Hold 하셨으면 옴니포커스에서는 무기한 연기로 해석을 해서
      가능한 할일이라고 해석을 하지 않습니다.
      이때에는 On Hold 보다는 정해진 Due 를 None 으로 해 둔다면
      Someday 의 개념으로 바뀌므로 이렇게 해두셔도 됩니다.

      아니라면 설정에서 Prospectives 를 활성화 시키면
      그안의 Context 에 모든 할일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3. 대징이 2010/09/03 1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온홀드 시키면 무기한연기라 가능한일이 아니군요^^ 와...이렇게 간단한걸 저는 왜몰랐을까요??ㅜㅜ

    답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4. 탬버린맨 2010/09/03 15: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옴니포커스는 부담스런 가격이네요 ^^ PI 는 할인할때 사서 그렇저렇쓰고 있는데 올리신 글을 바탕으로 좀더 활용 해봐야 겠네요. mobileRSS 로만 글을 읽는데 블로그에 직접 들어와 보니 글을 올리시고 트윗에도 올리시는줄 오늘 알았네요 ㅠㅠ
    항상 좋은 정보를 주시는대 이제사 ㅠㅠ 너무 죄송하다는 ... 팔로ㄱㄱ싱...

    • BlogIcon iPhone Blog 2010/09/03 2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격이 제일 큰 단점입니다.
      그만큼의 성능을 발휘하려면 공부도 많이 해야 하는데..
      나중에 공구라도..^^;;;

      감사합니다.
      그정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겠끔 트위터로도 글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퍼가시는것 역시 허용되니 뭐 퍼갈만한 글이 있다면 그냥 가지고 가셔도 됩니다.
      그대신 출처만이라도..^^

  5. 삑스 2010/09/03 2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이번 아이폰4신청자인데,,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ㅋ
    GTD를 잘 써보고 싶어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려요~!

  6. Sunnyfish 2010/12/16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여길 왜 인제서야 알게되었는지 -_-++ 아쉬울 따름이네요~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하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ㅎㅎ
    이거 완전 대박 아이템이네요 ^^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전편 다 챙겨 봐야겠습니다~ 1편부터 쭉쭉 보고 아하~ 하고 있습니다.
    아직 GTD 에 대한 개념이 확실하진 않지만, 그래도 계란으로 설명해주신것도 있고 ㅋ
    Context 결정에 고민을 좀 많이 해봐야겠어요~ SimpleMind 활용해서 쓱싹쓱싹 ㅋㅋㅋ

  7. earli 2011/01/25 1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꼬리물기로 검색하다가 좋은 블로그를 발견했네요^^
    할 일⇔ 정리⇔실행⇔할 일 이런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면서도 심플한 뭔가가 없을까 고민했었는데 GTD라는 개념이 있었군요^^;;;;
    은혜로운 연재글에 꼼꼼하게 메모하면서 보고 있습니다~ㅎㅎ
    GTD 책을 살까 했었는데, 저한테는 책보다 연재글이 내가 바로 적용하기에 훨씬 좋네요^^
    좋은 연재 감사해요~~

  8. 해윤 2011/07/08 0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 웹툰 시간을 지배하는 김대리(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timekim)를 보고 GTD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블로그에 쓰신 글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9. 민석 2011/11/08 2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TD에 대한 공부가 부족해서 아직 개념을 잡지 못하고 있던 터였습니다. 너무도 감사한 이 블로그를 알게되었고, 조금씩 개념을 잡고 실천할일이 남았네요. 정성스러운 글을 보고있자니 감동스럽습니다.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