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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드디어 6편입니다. GTD 시즌 1 에서 6편이라면 아마도 제가 먼저 돌아가실듯 합니다.
시즌은 없습니다. 그냥 단일 시즌입니다. ^^;;;
처음 보시거나 혹은 앞에 부분의 기억을 되살리고 싶으신 분들은 이전 글을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1편과 2편에서는 대략적인 GTD 의 개념에 대해서 설명을 했습니다.
3편에서는 실전편인 수집에 대해서 알아 봤고
4편에서는 실전 응용편인 처리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그리고 5편에서는 실전 응용편인 정돈 Organize 에 대한 것을 보았습니다.
이번편에서도 역시나 옴니포커스로 진행을 하고 Tag 방식으로의 할일을 하나 둘러 보겠습니다.
원래 GTD 의 저자인 데이비드 알렌은 Review 리뷰 먼저 하고 되어 있지만..정돈을 하고 리뷰하기 보다는 일단은 이에 맞게 실행을 한뒤에 이를 토대로 고칠것은 고치고 혹은 공부할것은 더 공부를 한뒤에 리뷰를 하는 것이 낫다는 제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실행에 대해서 먼저 거론을 할까 합니다.
->이유는 실행을 하면은 Context 혹은 태그에 대한 오류..프로젝트의 대한 오류 등이 너무나도 여실히 보이기 때문입니다. 컴퓨터 앞에서 혹은 아이폰만 붙잡고 리뷰를 해봐야 나오는 결론은 절대 없습니다.
굉장히 간단한 개념이므로 보시면 이해가 가실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전 1-5편까지의 내용중에도 중첩되는 내용이 많습니다. 그러기에 읽어 오신 분들이라면 이해하기 편할 겁니다.)
그렇다면 일을 실행 DO 하는 것에서 가장 중요한 요건은 무엇일까요? (힌트: 카테고리)
바로 시간과 장소이겠죠. 같이 봐야 하는 요소입니다.
예를 들어서 오후 8시에 집에서 시간이 약 2시간 정도 남습니다.
잉여시간을 때우기 보다는 할일을 하나 찾습니다.
-> 이해가 가시나요? 오후 8시라는 시간과 집이라는 공간입니다.
할일 구분을 시간과 공간에 맞게 해두었다면 이를 토대로 할일을 찾아서 처리할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걸릴만한 시간을 추가로 하나더 생각한다면 이는 정말로 금상첨화라고 할수 있겠죠.
아래 그림을 보겠습니다.
Context 안에서 1차 구분된 카테고리중에서 집을 고릅니다. (장소)
집에서 할일중에 2차 카테고리인 오후를 고릅니다. (시간)
그리고 오후중에서도 3차 카테고리인 1시간 이내 할일을 고릅니다. (주어진 시간)
원하는 할일을 고르고 행동하면 그것으로 GTD 의 알파와 오메가 완성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Omnifocus 옴니포커스가 자랑하는 Depth 가 있는 Category 정렬의 Context 입니다.
장소, 시간, 주어진 시간, 그리고 중요도와 같은 것은 본인 스스로 기준을 세우면 됩니다.
GTD의 저자 데이비드 앨런은
1. 시간
2. 장소
3. 체력
4. 중요도
를 가장 기본적인 4가지의 카테고리로 제시를 합니다.
옴니포커시에서는 복잡하게 찾아 들어가지 말고..
아래와 같이 지도에서 근처에 할일을 정렬시킨뒤에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해서 할일을 지도상에 보여주는 것은
또하나의 특징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태그기능으로는 어느정도의 수준이 가능할까요?
태그 기능의 특화를 가진 Voodo 를 통해서 살짝 살펴보겠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시면 여러개의 할일중에서 태그를 통해서 할일을 뽑아 보겠습니다.
태그를 나타내는 팝업을 통해서 "프레즌테이션"을 지정해 주니 필터기능으로 "프레즌테이션"이라는 태그를
가진 할일만이 남아 있게 됩니다.
가장 태그기능이 좋다는 Voodo 에서도 아쉽게도 1차적인 필터밖에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
즉 태그를 동시에 여러개 고르는 것이 불가능 하다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아래부분에 위치한 시간순, 중요도순, 그리고 지역구분을 통해서 1차적인 태그 구분위에 하나를 더 하는 방식으로 2가지의 필터를 적용할수 있는 것 입니다. (어느것이 좋다고는 말하기 힘들지만 이는 전적으로 익숙함의 차이입니다.)
기본적으로 할일 관리 어플들은 대부분이 GTD 를 적용했다고 하면서 선전을 합니다.
그러나 여지껏 사용해본 할일 관리 어플들은 대부분이 일정 관리의 틀에서 벗어나기 힘든 수준을 보여줬습니다.
즉 내가 해야 할일을 찾는 것이 아닌...시간순서 혹은 중요도 순서로 그 어플에서 제공하는 할일을 기준으로 처리하는 것입니다. 이는 오히려 GTD 가 아닌 플랭클린의 방식으로 늘 마감시간에 쫓겨서 일을 처리하시는 분들의 방식이라고 할수 있겠죠.
GTD의 저자인 데이비드 알렌은 자기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하라고 합니다.
"What is next action?" 즉 할일을 능동적으로 찾아서 할일의 효율적인 관리를 하라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할일의 마감 시간이 일주일 남았으니 나중에 하지...라는 것이 아닌
오늘 오후에 2시간의 시간이 남으니 나중에 할일을 미리 해두자..라는 것이 바로 GTD 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할일을 다 하셨나요? 아니면 다시 재정리가 필요하신가요?
다음편에서는 마지막 편인 리뷰 Review에 대해서 알아 보는 시간을 끝으로 GTD 대장정을 마칠까 합니다.
마지막 편인 GTD 리뷰편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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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작가 2010/09/06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epth 가 있는 Category 정렬의 Context 입니다...'
1편부터 몇번씩 반복해서 몇번이나 좋은글 잘 읽고 있습니다.
아마도 컨텍스트에 뎁쓰가 있어야 GTD를 제대로 할수 있을거 같은데요.
몇번 망설이다가 pocket informant HD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
컨텍스트에 뎁쓰가 없네요.
뎁쓰가 없으니 프로젝트나 컨텍스트나 태그나 다 비슷해져 버렸습니다.
옴니 포커스 사야 하는걸까요? 그런데 넘 비싸요..
옴니포커스 역시 하나의 어플에 지나지 않습니다.
약간더 잘 들어맞는다는 점 밖에는요.
구입해둔 어플이 있다면 최대한 활용하는게 진리입니다.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래에 듕듕님 말씀대로 컨텍스트랑 태그를 적절히 잘 혼합해서 쓰면 될거 같기도 한데, 뭘 컨텍스트로 쓰고 뭘 태그로 쓸지 많이 경험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듕듕 2010/09/07 1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알기론...
pocket informant HD는 꽤나 역사가 있는 어플것 같내요...
pda시절부터 쓰던 분들이 있으니...
pocket informant HD는 프랭클린방식의 스케줄러+GTD+메모장기능을 서로 잘 합해놓은 방식인듯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프랭크린방식보다 GTD방식을 더 지원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컨텍스트에 뎁쓰는 없지만 대신에 태그방식을 혼합해서
뎁쓰효과를 내는것 같더군요.
기왕사셨으니 좀 더 기능을 알아보시고 쓰시다가 정 기호에 맞지 않으시면
그때 바꾸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옴니포커스 가격이 만만치 않거든요. 맥용+아이폰(거기다 아이패드까지 있으면-..-;; )
가격이 상당합니다.
그렇습니다.
옴니포커스는 가격이 가장큰 걸림돌이죠.
아이폰+맥+아이패드..뭐 이렇게만 해도 130불이 넘어가니..
일단 가지고 있는 어플을 최대한 이용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박재상 2010/09/06 14: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epth 가 있는 Category 정렬의 Context 입니다.
아 저도 이부분에서 느끼는바가 많습니다.
확실히 돈값을 하는군요. 꼭 필요한 어플같은데 비싸니..
담배만 좀 줄여도 될텐데..이거더 힘든거 같기도 하고
우째든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담배 끊으면 집도 사고 차도 사고 아이패드도 사고
그리고 옴니포커스도 사고...^^
근데 난 담배 안피우는데 왜...^^;;;
박부영 2010/09/06 2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TD방식을 처음알게되어 관심같고 글을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Context와 Tag의 차이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어떤 분께서 알려주신 Nubi Do을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옴니포커스를 살 엄두는 못내고 있네요 ㅡ,.ㅡ
콘텍스트는 옴니포커스에만 있는 기능으로...
옴니포커스를 사용하시지 않는다면 이해하시기가 약간 어려울수 있습니다.
이럴게 아니라 한번 시간내서 용어 정리를 해드리는게 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다음편이 마지막인 리뷰인데 이건 간단하니 이거 끝내자마자
GTD 할일 외전으로 용어 정리를 한번 해보죠.
2010/09/06 2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굉장히 깔끔하고 글도 잘 쓰시면서 유대관계마져도 좋네요.
참고 하겠습니다.
주로 옴니포커스를 많이 쓰시내요. 그런데 포켓 인포먼트하고 옴니포커스 하고 뭐가 더 좋나요?
그리고 생각 정리할때 쓸만하다고 해서 iMandalart 다운 받았는데 이것도 쓸만한가요?
http://iphoneblog.co.kr/741
포켓 인포먼트와 옴니를 간단히 비교 서술한 글입니다.
말씀하신 어플들 제가 처음 들어 보는 거라서 모르겠네요. ^^
'iMandalart'요. 전에 TRIZ교육 받을 때, 강사 선생님께서 하도 좋다고 말씀하셔서요(마인드맵보다 났다나 뭐래나).
그 어플 사용법에 대한 강좌 프로그램 만들겠다고, 어플 개발자(일본분임)에게 메일까지 보냈다던데......
좋다길래 다운받긴했는데 사용법을 잘 모르겠고, 인터넷 검색해봐도 단순 리뷰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혹시아시나 해서 여쭈어 보았습니다.